계곡으로~

도롱뇽 알이닷~ 벌써 올챙이가 된 아이들도 보인다.
울동네 계곡이 소문이 난 탓으로 생태체험을 많이 온다. 체험온 아이들이 하도 도롱뇽 알들을 주물러 놔서 죽은 알들이 많아졌다. ㅜ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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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네 아이들이 학교가고 난뒤라 온 계곡을 통째로 전세낸 기분..^^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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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 만지면 알들이 스트레스 받는다며 일부러 죽은 알들만 건져서 관찰중인 아이들... 착하기도 하지 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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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은줄 알고 건졌는데 몇마리의 올챙이가 꿈틀~^^
신기방기... 얼른 놓아주었어요~~~
끝까지 살아남아 어른이 되길~~~~~~~^^*​

브이가 한결 자연스러워진 소망이...
근데 그 미소는 어쩔거니...^^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