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렌지 화채


8살이 되었으니 일주일에 한번 요리를 해달라고 했다.
요리책을 보고 난 보현이의 선택은 오렌지화채.
강판, 칼을 써야하는 관계로 나의 손길이 70%나 들어가야했다. 이런.. 얻어먹으려다 일만 더 커졌네 ㅜㅜ
보현이는 레몬껍질 강판에 갈자마자 손을 베여 대성통곡을 하고.... ㅜㅠ 결국 모든것은 나의 몫 ㅠㅠㅠㅠ
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오렌지 화채.
맛은 레몬맛이 섞인 오렌지...^^*
담엔 니가 다 해줘 제발~~~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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